회사 동생이 몇일전 구입한 이지바이크 입니다.
오늘 저녁에 잠깐 라이딩을 위해 만나 직접보았는데 조그만한게 귀엽더군요
접으면 굴리면서 다니기에도 괜찮고요
그런데 내리막에서는 조심들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MTB에 익숙한 제가 타기에도 처음에는 왠지 어색하구 적응이 잘 않되더군요
급기야 중랑천타구 한양대 건너편길 가다가 살곷이공원 다리를 건너가기위해 지하도 처럼 생긴 내리막을 가다 동생이 중심을 잃고 그만 앞으로 나가 떨어졌습니다.
브래이크를 잡았으나 익숙하지 않은 자전거라 그런지 미끄러지며 퍽!
끝내 눈위가 찢어져 응급실가서 7바늘이나 꿰메야 했네요 휴~ ㅡ.ㅡ;
다시한번 헬멧의 중요성과 안전라이딩이 최고란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왈바 회원님들 모두 안전라이딩 하시고, 특히나 이지바이크와 같은 형식의 자전거를 타실때는 생활용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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