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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정자나무 밑 제 애마^^

달포2006.05.06 13:00조회 수 201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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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 맘대로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더니 이제는 비가 주룩

주룩 ㅎㅎㅎ여기는 비가 오면 더 아름다워지는 백두대간 줄기의 작은 도시입니다만..

비땜에 휴일에 잔챠 못타서 괴롭습니다..ㅜ.ㅠ

라이딩 하다가 시원한 정자나무 밑에서 쉬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시커먼 제 자전거는 제가 좋아하는 부품만 골라서 만들었네요. 아직 완성작은 아니지만 ㅋㅋ

스티커 하나에서 마지막 볼트 하나까지 직접 조립하고 세팅했습니다.

카본과 스피너지의 조합이 도로에서 쭉~쭉 잘나갑니다~~

산에서 업힐시 스피너지가 힘들다 카던데 데오레 휠셋 타던 저로선 그것도 아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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