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공주병 체질인지 제가 준비 안해주면 절대로 라이딩을 안 할 여인이라서 일명 빠박이 타이어(26*1.2)로 바꿔줬습니다...
집에서 영흥도까지 100키로정도를 돌고 광명 경륜경기장까지 돌고 오니 130키로정도 되는군요....
저는 그냥 1.8짜리오프로드용 튜브리스 타이어를 끼고 도전할까 합니다...지난번 6번의 타이어 펑크로 이젠 펑크에는 학을 띨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물론 로드용 빠빡이보다는 힘들겠지만 체중이 많이 줄고 근력및 지구력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그냥 도전해 볼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