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황사가 씻겨간 일요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빠랑 놀아드렸지요.
상봉동을 출발해서 행주산성찍고 돌아왔지요.
올해 회갑이신데 제가 더 힘들더군요.
아빠! 힘내세요, 속썩이는 제가 있더라도~
모처럼 황사가 씻겨간 일요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빠랑 놀아드렸지요.
상봉동을 출발해서 행주산성찍고 돌아왔지요.
올해 회갑이신데 제가 더 힘들더군요.
아빠! 힘내세요, 속썩이는 제가 있더라도~
모처럼 황사가 씻겨간 일요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빠랑 놀아드렸지요.
상봉동을 출발해서 행주산성찍고 돌아왔지요.
올해 회갑이신데 제가 더 힘들더군요.
아빠! 힘내세요, 속썩이는 제가 있더라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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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이자 ... 좋은 아들...든든해 하시는 아버지..좋은 가족이지요....^^
아버님 뒷 모습이 청년 같으시다는......ㅎㅎㅎㅎ -
부자간의 정이 느껴지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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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십니다. 요즘의 60세 연세는 옛날같으면 그저 50세 정도에 불과한 나이입니다.
젊은 아빠로 생각하시고 가끔 같이 운동하시면 좋겠군요. -
칠순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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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여의도 근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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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의도에서 반포대교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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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입니다. 사진 보고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 흘릴뻔 했습니다. 효도합시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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