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되어 가는 자전거입니다.
엘파마 익스트림으로 시작해서 작년에 프레임 바꾸고 이번에 휠셋과 컨트롤레버 바꾸고....
이제 즐겁게 타는 일만 남았습니다.
근데 앞 샥이.........ㅜ.ㅜ
장소는 제 훌륭한 연습실인 거실밖 발코니입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
조만간 저 장소가 미끄럼틀과 각종 유아용품으로 가득차게 되겠죠 ㅜ,.ㅜ
그리고 서재 발코니에 꾸며본 자전거 수납실인데요.
목재상에서 인테리어 월 사서 치수에 맞게 절단한다음 목공용 본드와 못으로 고정.
유일에서 나오는 자전거 거치대로 마무리.
약 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이건 강추하고 싶네요. 수납이 정말 편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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