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게 도로만 타고 있자니...다시 하드텔로 눈길이 가네요...
하드텔 <--> 풀샥... 인거 같습니다...왔다리~갔다리...사람맘이 간사하네요...
스템 팔일이 있어 아침일찍 한강으로 나갔는데 생각만큼 나가질 않더군요...(몸이 문젠가..)
2.0 타야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주행시 "웅~웅~~" 소리가 나는 것이 앞지르려 할라치면 벌써 타야 소리에 뒤쪽으로 힐끔~힐끔 쳐다들 보시더군요..-_-;,,,
이거 무릎이 좋아져야 산행을 시작할텐데 더 악화만되가고....아무래도 도로 쪽으로 가야 할거 같은데 다시 하드텔로 가자니 출혈이 상당한지라...참..
미친짓인지 알지만 한번 맘속에 그려 보자니...
트루스 ->하드텔(티탄,크로몰리,카본)
테라로직 ->월드컵
쥬시7 -> 마구라
스템+핸들바 -> 경량스템+EC90
무게 신경안쓰고 만든 놈인데 다시 하드텔로 간다면 경량화로 초점을 맞쳐보고 싶내요..^^
하지만... 여친이 먼저 죽이려 하겠죠..-_-;,,
역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할거 같습니다...관절이라는 것이 한번 상하니 회복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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