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워스바이시클社의 사장인 토니씨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제가 타는 자전거 회사의 오너와 함께 하는 라이딩은 설레이더군요.
(사실 GQ라던가 Esquire같은 잡지에서 이 분 스토리 봐 왔던터라... 기억에 남는 내용은 "가장 후회되는 점? 랜스 암스트롱의 스폰서쉽을 그만 둔 것!" 정확하게 이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랜스가 엘스워스의 로드바이크를 탔던 적이 있었죠 후후 저만 설레였나요??)
한국나이로 마흔일곱이라고 하던데... 체력과 라이딩 실력에 놀랐습니다. 유후~
트루스로 아무데나 막 점프하면서...
"이 자전거는 이렇게 타야 한다고... 걱정말고 타라고... 자기가 사장이니 warranty걱정말라고"
하시네요. 음... 저 진짜 열심히 탑니다. 나중에 딴소리 마세요 ^^;
밑에는 엘스워스한국사장님과 미국사장님
그 밑에는 2006년 모델 변화된 점들 설명해 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사인도 받았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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