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있으면 좋습니다.
안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귀차니즘+
다른 사람꺼 빌려쓰자입니다 ㅎㅎㅎ(나만 그런가..-_-ㅋ)
아님 어댑터(일반 자전거 바람 넣는)를 가지고 다니셔서 일반 자전거 대리점에서
떼울수 있도록 준비를 해도 좋지요.(단, 돈이 듭니다)

저는 허리색에 체인툴. 체인. 펑크패치. 튜브. 펌프. 렌치셋을 가지고 다닙니다.
당해보시면 압니다.

산하나 넘고 두번째 산 넘으려다 빵꾸났는데...딱 그날만 펌프 안가져갔는데...주위엔 아무도 없고...
그날 네시간 걸어서 집에 왔답니다....

저는 항상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펑크몇번 났었는데 그때마다 유용하게 잘썼습니다. 프레임에 장착하면 흙먼지가 많이 끼어서 나중에 청소하기가 귀찮더군요. 그래서 항상 가방용이나 안장가방용을 준비해서 때에 맞게 가지고 다닙니다. ^^

가지고 다니세요...지나 가는 사람아무도 없고...집까지는 20km정도 남았고...가까운 샵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고.....한번 당하게 되면 항상 휴대하고 다니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산탈때 충격이 오면 한번씩 펌프가 프레임을 때립니다. ㅜ_ㅜ 그래서 저도 가방에 넣어서 다닐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들리는 잡소리도 신경쓰입니다^^ 판단 잘 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전 꼭 펌프 안들고 다닐때만 펑크가 나서 ㅠㅠ 가방에 넣어 다니는게 좋습니다....

갖고 다니시는게 뽀대도 있고 그걸 떠나서 패취 ,튜브하나정도는 휴대하고 다니심이
안장가방에 딱이던데요

안 보일지 모르나 ~~~기본 공구 다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ㅎ

가방에 넣으세요.
프레임에 달면 무겁고, 청소하기 귀찮고, 초보틱(?)하고, 넘어진 경우 프레임이나 펌프에
스크래치나 고장생기고......전 잔차에 속도계와 물통게이지 밖에 없습니다.

저더 전에는 잔차에 펌프 달고, 안장가방 젤 큰걸로사서 공구, 튜브, 펑크패치, 체인오일 등등...
죄다 넣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한강 나갈때도 항상 배낭을 메게 되니..
그간 잔차에 달려있던 것들이 하나둘씩 배낭안으로 들어갑니다...
휴대공구와 펌프는 이미 예전에 배낭 속으로...
이젠 안장 가방안에 체인오일 하나 들어있는데 그것마저 옮기고 안장가방 떼어낼 생각입니다.

가볍게 동네 한 바퀴 할 때에는 몸만 가볍게 나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고,
산행이라든지 장거리를 달리고자 할 때에는 저는 아래 링크의 내용처럼 해서 다닙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1&sn1=&divpage=5&sn=on&ss=off&sc=off&keyword=khim&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813

참고로 링크에 있는 휴대품은 '튜브용 타이어'를 장착해서 라이딩 할 때이며,
튜브레스 타이어를 장착해서 나갈 때는
위 품목에서 예비용 튜브를 빼고 대신 '지렁이' 또는 '실란트'로 대체합니다.

안장가방안에 펌프, 예비튜브, 패치킷, 핸폰, 육각렌치셋, 십자드라이버, 휴지....게다가 담배 한갑정도도 들어갑니다. 요즘엔 가방을 사서 펌프나 공구들을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지요.
펌프만으로만 본다면 어쩌다가 비상용으로 쓸 건데 큰 펌프는 좀 거추장스럽죠.
집에서 겸용으로 쓰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펌프는 비상용으로 꼭 필요합니다. 제거는 비츄입니다.
매달고 다니는 것이 정 뽀대 안나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신다면 휴대용으로는 안장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랭크브라더스의 미니펌프 원츄입니다.
이게 작기는 해도 집으로 돌아오거나 가까운 샵으로 가져갈 정도까지는 쉽게 잘 들어갑니다.

위에 분들처럼 저도 배낭에 모두 넣어 다닙니다. 물통도 배낭에 넣고, 물통케이지도 안달고 다닙니다. 항상 배낭을 메다보니 배낭을 안매면 편한게 아니라 뭔지 모르게 허전/불안 합니다.

저도 프레임 다운튜브에 달았었다가 떼었어요.. 진흙탕길을 가면 거기에 흙이 다 튀어서 안좋더군요. 그래서 가방에 넣고 다녀요..

예 처음 자전거를 사게되면 자전거에 이것저것 붙이고 달고 별짖다하게 됩니다..물론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 근데 점차 타면서 많은것을 느끼게됩니다,, 다 거추장스럽고 짐이되는 느낌.. 그래서 저는 속도계하나 후미등하나 벨하나 그외에는 배낭에 넣고 다닙니다,, 갠적으로 심풀한것을 좋아해서리..

맞습니다. 뭐 많이 붙이고 다니면 약간 너저분해 보인다고 할까요? 물론 개인 취향문제지만요.
저도 개인적으로 심플한것을 좋아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붙이고 다닙니다.딸랑이도 안씀. 대신 필요한것은 가방안에 다넣고 다니구요. 가방에 반사테입 붙여놓으니 후미등도 별로 불필요,

잔차에 펌프 매달고 다니는 사람이 매도되는 분위기...ㅜ.ㅜ
전 가방안들고 다닙니다....ㅡㅡ;;

필요한 용품모두를 가방에 넣구요. 물통게이지도 떼버리고 싶은데 요거 필요할때가 있더군요.
가방없이 가까운곳 나갔을때, 방풍쟈켓 벗어서 곱게 말아서 물통게이지에 넣고 끈으로 한번
묶어주면 아주 좋답니다. 그외 조그만 물건사러 갔을때도 이런식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이더군요.

저도 가능한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한표!!
프렘에 달고 다니다 보니.. 진흙이나 물이 튀며서.. 펌프 상태가 안좋아 지더라구요..

저는 뭐, 개인적으로 가방을 메는게 좋아서 가방안에 넣고 다닙니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챙기는 것은 기본이며 그것을 어찌해서 챙겨다니느냐는 취향^^
저도 첨에는 프렘에 달고 안장가방 달고.. 했다가 다 띄어 버리고 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