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가방안에 펌프, 예비튜브, 패치킷, 핸폰, 육각렌치셋, 십자드라이버, 휴지....게다가 담배 한갑정도도 들어갑니다. 요즘엔 가방을 사서 펌프나 공구들을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지요.
펌프만으로만 본다면 어쩌다가 비상용으로 쓸 건데 큰 펌프는 좀 거추장스럽죠.
집에서 겸용으로 쓰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펌프는 비상용으로 꼭 필요합니다. 제거는 비츄입니다.
매달고 다니는 것이 정 뽀대 안나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신다면 휴대용으로는 안장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랭크브라더스의 미니펌프 원츄입니다.
이게 작기는 해도 집으로 돌아오거나 가까운 샵으로 가져갈 정도까지는 쉽게 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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