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보스턴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같이 일하는 선배님과 같이 미국 동부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주의
해안도시인 뉴포트(Newport)에서 자전거를 타고 사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장비가 든  배낭을 매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진 여행은 자동차로 이동할 때 보다 자유스럽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뉴포트는 뉴욕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지만
미국 내에서 역사가 오래된 유명한 관광도시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뉴포트 브릿지입니다..
이 다리는 우리나라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해대교와 비슷한 구조 입니다..
큰 선박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아주 높은 다리입니다.





뉴포트 브릿지의 풍경들




뉴포트 해안의 풍경들...보이는 푸른 바다가 대서양입니다...










뉴포트의 여러 풍경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평범하면서 가장 멋진 풍경사진입니다..











자전거가 있는 풍경입니다..


뉴포트 해안가에 있는 멋진 저택들입니다..
뉴포트에는 예전에 귀족들이 살던 별장과 성이 있고..
미국 동부 관광코스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이곳은 뉴포트에 있는 한 대학교 건물 앞입니다.
대학교 건물.. 관공서 건물이 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 많습니다..





뉴포트는 요트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요트와 요트에 관련된 시설을 흔히 볼 수 있고
실제로 가는 곳마다 요트를 즐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혼자서 자전거 타고 사진을 찍는데..
같은 취미를 같이 하는 사람과 같이 다녀보니 제 사진이 남아서 좋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제가 사진에 찍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나오는 사진은 거의 없었는데.. 제 사진이 많으니 좋네요..
저와 제 애마인 Moots Cinco와 함께 한 사진입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는 제 모습입니다..

















저와 같이 여행을 하면서 제 사진을 찍어주신 분입니다...


이번 여행에 같이 했던 자전거들.. 녀석들 속 안 썩이고 잘 동행해주었습니다...


제 애마의 아름다운 자태..


많은 사진 보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여행 다녀오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