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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목걸이...

십자수2006.06.03 09:49조회 수 240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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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만들어서(30분에 걸쳐)
둘째넘 걸어 줬더니... 애 엄마 하는 말...
"윤서껀 읍나? 또 내껀?... 당장 다시 가서 두 개 더 만들란다...
아니 우리 식구 모두꺼 그니까 내꺼까지 네 개 만들란다...

"헉~~!"

지금은 드라이 플라워 되어 벽에 걸려 있습니다. ㅎㅎㅎ
요즘 달리고 있는 랠리를 위해 대여해 온 드륌바이크입니다.ㅎㅎㅎ

랠리 다녀와서 사뿔까? ㅎㅎㅎㅎ
아주 쭉쭉~~ 잘 나갑니다. 트루쓰와는 좀 색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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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오봉산 싱글 (by astrics) 야간라이딩^^약간 스크롤주의# (by pkpkpk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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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그림 좋습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인가 봅니다. ㅋㅋ
  • 사세요...지르세요...ㅋㅋㅋ
  • 지멘스보다 볼보칼라가 더 맘에 듦니다.
    수빼샬 접지력 좋~~~~죠

    머하심까 어여 질르삼 ^^
  • 토끼풀 목걸이가 너무 이쁩니다. 저도 배워야 겠어요.
  •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잔차에 대한 연민!!! 곧 지르시겠다에 한 표!!
  • 십자수글쓴이
    2006.6.3 1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륀지님 만드는 방법은 머리 따듯 하나씩 덧이어가며 두꺼워지면 먼저 덧댄 풀을 잘라내고 좌우 번갈아가며 세갈래 머리땋기를 하면 됩니다. 마지막엔 긴 줄기를 끝에 통과시켜서 매듭 만들어주면 끝입니다. 근데 이 정도 길이로 만들자면 나중엔 손가락 끝에 쥐납니다. 손가락이 잘 안접히고 마비증세가..ㅎㅎㅎ 토끼풀이 시들어가는 시즌이니 이번주 지나면 아마도 못하실겁니다. 서두르세요...^^
    토맥님 이 타이어 정말 물건이데요...ㅎㅎㅎ
    강호1001님 전 그저 남들 하는거 따라는 합니다. ^^
  • 혹시 병원 신부님? 자전거인가요?
  • 토끼풀 曰 : 아이고 아야~~~ 내몸이 말라가고 있어~~
  • 십자수님 오랜만입니다^^
    이제 컴백을 하시는 것인지요?
    저도 구름선비님 말씀처럼 웬지 곧 지르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세한 설명까지!..감사합니다.
    근데 이제는 머리따는거를 배워야하게 생겼습니다. ^^;
  • 재주도 많으시네요~~어떻게 하셨나 !!!
  • 이건, 그때 그 차로군요~ ^^

    십자수님~ 저 바보되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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