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립상태로 박스로 왔더군요.
휠셋 만두는 아닌데 좌우 틀어졌고 당연히 브랙 셋팅도 엉망 ㅜ.ㅜ.ㅜ
용케 변속기 셋팅은 좋더군요
주로 입문자 들이 탈텐데 아무리 샵에 가서 조립하랬어두 조금만 더 신경써 줬더라면
싶었습니다....제가 셋팅하는데 1.5시간 땀삐질삐질~~~
가격대비 스팩 좋아서 구입했는데
큰 기대는 없었는데 제품은 기대이상 만족입니다.
색상은 사진과 좀 다르게 오랜지와 망고의 중간 무광에...
고급스러운 느낌 들더군요
특히 아비드 싱글 디짓 5 실수로 앞브랙 잘못 잡았는데 엉겹결에 잭나이프...
무게도 폐달 제외하고 12.365kg(실측) 허접폐달은 352g
비와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두어바퀴 돌고 땡!
근처 지양산 한번 타고 리뷰라도 올려야겠습니다
와이프가 보더니 "이건 참 이쁘네 저것보다"---저거 케넌데일입니다.
사진란에 중저가 자전거도 좀 올립시다!
요새 너무 비싼 자전거만 올라오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마나 비싼 자전거를 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즐기면 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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