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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의 대반격!! ^^

ducati812006.06.19 17:01조회 수 404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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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의 포스가 워낙 강렬해서 그동안 프리라이딩 포크 시장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낮았던 락샥에서 07년 모델을 대거 쏟아 냈습니다..

싱글 크라운 포크들만 잔뜩 나왔네요.

180mm 싱글 크라운 모델도 있고 새로이 적용된 mission cotrol이라는

댐핑 시스템을 도입했고 2-step air 테크놀러지로 트레블 변환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미션 컨트롤 놉 부분.


트레블 변환을 도와주는 2-step air technology
누르고 돌리는 과정을 통해 45mm의 트레블 변환을 가능케 합니다.

115-160mm 트레블을 가지는 새 포크, LYRIK

Weights:
Lyrik Solo Air: 5.1 lbs
Lyrik 2-Step Air: 5.49 lbs
Lyrik U-Turn: 5.73 lbs

Colors:
Lyrik Solo Air: Black
Lyrik 2-Step Air: Diffusion Silver
Lyrik U-Turn: Diffusion Black

Prices:
Lyrik Solo Air: $960 USD
Lyrik 2-Step Air: $1,050 USD
Lyrik U-Turn: $920 USD

Availability:
Around October


135-180mm 트레블을 가지는 TOTEM!!

Weights (1.5 Steerer):
Totem Solo Air: 5.9 lbs
Totem 2-Step Air: 6.3 lbs
Totem Coil: 6.3 lbs

Colors:
Totem Solo Air: Black
Totem 2-Step Air: Galvanized
Totem Coil: Black

Prices:
Totem Solo Air: $1,060 USD
Totem 2-Step Air: $1,150 USD
Totem Coil: $995 USD

Availability:
Around October


160혹은 180mm 버전의 DOMAIN

Weights (1 1/8 Steel steerer):
Domain 318 IS U-Turn: 6.5 lbs
Domain 318 IS Fix Coil: 6.3 lbs
Domain 302 U-Turn: 6.35 lbs
Domain 302 Fix Coil: 6.15 lbs

Colors:
Domain 318 IS U-Turn: Diffusion Black
Domain 318 IS Fix Coil: Diffusion Black
Domain 302 U-Turn: Punishmint

Prices:
Domain 318 IS U-Turn: $595 USD
Domain 318 IS Fix Coil: $565 USD
Domain 302 U-Turn: $530 USD

Availability:
Around October

굵직해진 이너 튜브가 듬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개성적인 데칼은 조금은 심심한 다른 메이커에 비하면 장점이
되겠네요~
액슬 체결 방식은 계속적으로 자사의 maxle 방식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pinkbike에 있네요~

마니또의 트레비스까지 나온 상황에서 마조키의 66이 170mm로 버티기는 좀 힘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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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80mm...과연 내구력은 ..
  • 확실히 40mm 스텐션은 롱트레블 싱글크라운 포크를 무슨 XC프렘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토템은 1.5인치 스티어러 튜브라 진짜 XC용 포크를 물에 불린 것 같음.
  • 2006.6.19 1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연...
  • 음.....역시 FR/DH의 브레이크 마운트는 포스트타입이 대세....마조키에 이어....락샥까지...
    ^^*)
  • 토템답게...색상이 ㅋㅋㅋㅋㅋㅋ
  • 음.. 미션 컨트롤이라.. 그럼 버튼 조절하고나서 이렇게 외쳐야하나..

    "미션 컴플리트"
  • 데칼을 한참 뚫어져라 보는 중입니다.
    MAYA, AZTEC이 생각나네요...(토템이라는 모델명은 한참 후에 봤습니다.)
    뭐랄까.... 사실 저런 키치적인 디자인은 아주 수명이 짧은 경우가 많아서
    락샥의 앞날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2001년식의 SID 로고가 당시 XTR과 함께
    가장 품격이 높고 가치가 있던 디자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컨셉트 카로 유명했던 실버색상의 '아즈텍'은 오늘날 쌍용의 로디우스와 함께
    최악의 디자인으로 간주되는 실정을 감안할때;; 약간 미스 캐스팅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되네요 ㅠ.ㅠ (디자인은 현재 마조찌의 새로운 바머(BOMBER)가 제일 맘에 듭니다...)
  • http://auto.megaauto.com/content/view.php3?id=3331&doc_pg=10&family_id=dreamwiz&menu_id=34&open_menu=
    말씀하신 폰티악 아즈텍을 찾아봤는데 걍 자동차네요 컨셉트카라는 느낌이 별로 안나고 요새 워낙 디자인들이 특이해져서 말이죠.
    저는 왠지 토템이 제일 맘에 드는군요.
    터프한 라이더들이 이런 디자인을 아주 좋아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fingerx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말씀드렸던 차는 1988년형 아이탈디자인(ITALDESIGN)의 은색 컨셉카이고
    http://www.supercars.net/cars/817.html
    여길 보시면 되겠네요. 폰티악 아즈텍은 아주 실용적이고 좋군요.
    덕분에 저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 폰티악 아즈텍도...최악의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 Domain 모델은 단종된 파일롯 시리즈와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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