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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잔차입니다.

재여리2006.06.23 20:03조회 수 276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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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이 촌스럽다고 합니다. ㅡㅜ;
정말 그러나요?
제가 워나 흰색이랑 연두색을 좋아해서 도색했는데
예전 자전거 색은 검정에 청색이였습니다.

하루만에 도색하고 조립한거라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프라이머 때문에 목 따가웠던 놈입니다.
1년이 지나니 도색이 갈라졌는데 오히려 문양이 생겨 멋있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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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실물을 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사진상으로는 아주 이쁜데요. 근데 트렉인가요?
  • 흠...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좀.... 흠;;
  • 재여리글쓴이
    2006.6.23 2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아닌건가요ㅡㅡ 흠~
    예, 트랙입니다.
  • 김해 대회에서 본 자전거 같네요... 후드티입고 자전거를 타고있는거 같던데요...
  • 데칼스티커로 좀 꾸미시면 멋져 보일것 같습니다
  • 2006.6.23 2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 어떻게 보면 멋지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촌스럽네요 ㅠㅠ 죄송하지만 ~ 제 나름대론 잔차는 무게!? 감이 있어보여야 제맛~ ! 사람들은 제잔차 졸라 초무거운줄 암니다 ㅠㅠ ... 하지만 11kg 그래도 초 무겁네요 ~ 하지만 이잔차는 대략 9kg 정도될보일만큼 정말 날아갈거같습니다 ~ ㅋ
  • 재여리글쓴이
    2006.6.23 2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후드티 입고;;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5시에 멀리서 고속버스 타고 대회 나가 최악의 컨디션이였습니다.
    김해서 길도 헤매고,,,, 점심 먹고 바로 출전에 처음인 코스,,,,,,,라
    김해코스는 천천히 타면 잼있겠습니다. 대전 보문산이 최고입니다.~^^
    데칼 생각중인데 무슨색으로 붙여야 할지,,,, 시트지 프린터 해서 할라는데,,,,
  • 샥색깔을 연두색으로 하면 예쁠텐데요^^ 지금도 예쁘네요.
  • 재여리글쓴이
    2006.6.24 0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하 원래 계획이 샥도 연두색이나 흰색칠이였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보니 안하게 되더군요.
    원래 얼마전까지 타이어가 빨강이였습니다.
  • 데칼 조금 붙이시면 꽤나 멋있겠는데요?
  • 데칼만 잘 하면 멋스러운 자전거가 한 대 나올 것 같은데요. 연두색은 도료가 뭔가요?
  • 재여리글쓴이
    2006.6.25 0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료 살돈은 없고 그냥 락카입니다.ㅡㅡ;
    재미삼아 만든거라,,,,어반을 자주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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