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자동 못미쳐 수동에서 축령산을 올라 저녁무렵 저 아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하산. 간간이 내리는 가랑비와 소나기에 더위를 날리고 김밥과 자두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왜들 산뽕이라고 하는지^^.. 아직도 혼미하네요. 타당타당 돌이 튀며 울리는 타이어의 공명음이 귓가에 맴돕니다. 174에 16인친데 자꾸 17인치로 바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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