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드림차 완성했습니다.
바로전에 타던 트렉9.8 팔고나서 우선 프렘만 구매한뒤 마눌몰래 꼬불쳐논 돈 가지고
하루에 몇개씩 부품구매하며 조립했습니다.
1주일뒤 마누라왈 ,
"참 당신은 재주도 좋다. 어떻게 잔차를 교환할때 마다 새걸로 가지고 오네?
마누라도 나이들면 새걸로 바꿀꺼야?" ............모든걸 다알고 있는 마누라입니다.
다만 내색을 안하고 제가 좋아서 하니 걍 이해해 주네요^^
날도 더운데 왈바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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