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크랙이 나버린
아톰랩 Trailpimp DHR 완성휠셋의 리어 허브 바디 사진입니다.

욜라 튼튼해가 허브 액슬 축에 써있는데... 이렇게... ㅡㅡ;

허브 바디를 언제 닦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주일은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날 야간라이딩 갔을때 한방에 이정도 진행된것 같습니다.
도로이동시나 업힐때는 이상을 못느꼈는데 내려갈때 체인이 말리더군요.
그래서 음.. 또 허브가 말썽이군 하고 세컨휠셋으로 교환후 이걸 싸서 보냈더니
바디크랙이라고...  쩝...



프리휠쪽의 바디 표면에 저렇게 균열이 생겼습니다. 완전히 갈라진것은 2/3 정도
페인트 안으로 진행이 된것은 전부였습니다.


쩍 벌어졌죠???


허허...




덕분이라면 덕분이죠... 어떤 베이링을 쓰는지 알았습니다.
6903을 쓰는군요.


'TOUGH AS HELL' <-- 욜라 튼튼해 이말임다.


저렇게 크랙이 진행이 되었더군요.





Atomlap Aircorp 허브입니다...


암튼 우여곡절을 격은후 워런티를 받았습니다.

수입상인 EPS 머시기는 DH 부품은 3개월 워런티라는 멍멍이 풀뜯어먹는 소리를 해서
저를 열받게 했죠.
그래서 아톰랩 본사에 열라 머리 쥐어 뜯어가면서 영문으로 장문의 편지를 써서 보냈더니
수리해주께 라는 답변을 받은후 허브바디를 교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