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때부터 보아오던 스캇 프레임의 디자인은 그 어떤 브랜드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저에게는..ㅎㅎㅎ
얼마전에 같이 타는 분이 꾸민 제품이고 조립을 항상 제가 하는 관계로 스캇 프레임을 처음 접해봤는데
케이블 라인이 그동안 만져봤던 하드테일 프레임과 약간 틀려서 처음에 고생좀 했습니다.
하드테일은 그만 타고 풀샥으로 전향하는지라 곧 장터용으로 전락할 예정인데
쭉 알미늄 프레임만 사용해온지라 로드용으로 풀카본 하드테일을 한번 타보고 싶어서 제가 입양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지라..그냥 구경만 실컷 했답니다.ㅎㅎ
03년식 스캇 스칸디움 이후로 가장 멋져보이는 스캇 프레임입니다.
ps. 사진을 저장해서 보시면 훨씬 더 선명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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