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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애마

달마2006.07.10 13:30조회 수 272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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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라이딩겸 머드팩 좀 해줬습니다
나의 마음속의 그분이 요놈으로 인해 떠나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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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내마음속 지름신...
  • 그분은 한 사람에만 머물지 않으시니...
  • 지름신의 남자...
  • 크하~~~~~네번째..멋진데요^^
  • 그정도면 한동안은 영접 안하셔도 될 듯....
  • 좋겠다 ~~~~~~~~~~~
  • 저두 네번째 애마로 이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남이 독일출장 가길래 조금 저렴하게 구해볼까하고 부탁했는데 현지에서도 헬리우스cc는 구하기 쉽지 않다더군요. 넘넘 부럽슴다. 안라 즐라하세요.
  • 저도 가끔은 130으로 갈까 생각하는데
    라이딩 감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 애마는 빨간 색이라 예쁜데
    이건 듬직하군요.
  • 달마글쓴이
    2006.7.10 2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문했던 샥이 프레임보다 늦게 도착한터라 전에 쓰던 100rlt를 꼽아서 일주일 사용하다가
    130을 장착 했는데 음..식빵과 카스테라빵의 차이라고나 할까? 부드운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헬리우스의 뒷샥트레블과 130의 조합이 잘 맞는듯 하더군요~
    다운힐은 말할것도 없고 급경사업힐에서도 더 힘들다거나 오르던곳을 못오른다거나 하는것도 하는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립하기전 구름선비님 잔차도 눈빠지게 봤드랬죠...
  • 요즘 니꼴라이가 사진이 종종 올라오네요
  • 지름신 사망하셨네... 정말 좋아보입니다.
  • 와.. 까만 니콜라이.. 흑 묻어 있는 게 더 멋집니다.
    구름선비님도 조만간 130으로 가실 것 같은데요? ㅎㅎ
  • 뒷드레일러 뱅어 사용 소감 좀 알려주세요. 저도 최근에 역방향XTR로 업글했는데 역방향은 행어의 상태에 따라 변속이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사용해봐도 그렇구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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