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298460/852/048/002/일본자전거.jpg)
일주일 동안 일본 배낭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공공시설물들이 시민을 위해 배려한 점이 곳곳에서 느껴진다는것과 시민들 의식수준도 높더군요 친절하구요. 미운나라이지만 마음한구석에서는 부러움과 배울점이 참 많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부러웠던 점은 자전거 문화가 발달해서 내눈에는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일주일동안 헬멧쓰고 타는 사람은 못봤지만 장마철이라 우산쓰고 타는 사람은 무지 많더군요..핸들바에 우산 거취대도 있고 남자건 여자건, 애들이든 어른이든 복장에 관계없이 생활자전거로 잘 이용하더군요..거의 인도로 다니는데 인도에는 잡다한 장애물이 일체 없어서인지 잘 타고 다니더군요...하여간 자전거 문화는 정말 부러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렇게 될라는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