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적한(?)직장이 좀 산속 비스므리한데 있어서
출근길이 대체 이렇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코스가 실로 여러군데라
오늘은 철티비로 출근했더니(디카 날짜가 수정을 못하네요...)
어제 MTB로 돌아갈때보다 좀 시간이 일러서
잔차에내려 걍 사진한장 ...
비록 철티비지만 100키로넘게 아침부터 저녁 나절까지 바닷가까지 갔다와봤구요,
출근길엔 물길,모래길 두루두루 잼있게 타는 놈입니다.
철티비지만 WTB산악타이어에, 저가형381EL샥,실드해드셋,아세라변속기등...
가끔 딸래미랑 핼멧 한개씩 쓰고 동네 돌아뎅기면 다 쳐다보네여.
(둘다 아트모스걸랑요,ㅋㅋㅋ철티비에 트윈 아트모스...)
사실 이놈이 한 몸무게 합니다.
낑낑대며 들어야할정도니...
암튼 비싼자전거 정말 많기도하고 요즘 100만원짜리가 자전거인가?싶을정도인데...
전 MTB탈때든 이렇게 철티비 탈때든 참 재미있게 탑니다.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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