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 날렵하게생겼군요.

오 이런 근사합니다. 제껀 지금 땀 뻘뻘 흘리며 조립중인데 조립중 잠시 왈바 들렸더니 토맥님이 먼저 올리셨군요. 전 이번 조립이 끝나면 턱걸이 7키로대 들어갑니다. Mrazek 마그네슘 브레이크 세팅이 생각보다 어렵군요.

말로만 듣던 휠셋, 구경 잘햇습니다.

토맥님 과연 마지막이 되실런지ㅡ.ㅡ; 토맥님의 경량화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과 욕구는 왈바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a...
색상매치도 좋지만 안전을 위해서 포크 교체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스톡파워암은 어디로 숨기신 건가요? 전 스톡이 더 이뻐 보이던데...

자전거는 한 예술하는 군요...토맥님처럼 그놈도 잘 빠졌습니다 ㅎ

와우~ 머린의 심플한 자태가 페달에 발만 올려도 박차고 나갈 기세군요...ㅎㅎ
럭셔리 부품들이 로드뿐만 아니라 싱글에서도 사뿐함을 자랑할것 같습니다....^^*

기어변속을 저런식으로 하게 되면 체인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키가 꽤 크신 모양이네요~ ㅎㅎ 전 191

저랑 토맥님이랑 보는 눈이 비슷한 것 같네요..

이상하게 티탄에는 저 월드컵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굿~~~!!

깔끔하네요
tune크랭크 쓰고 7킬로 턱걸이 되는건가요??

부러워요...

저런 페달... 줘도 못 끼웁니다... 댄싱에 뚝 부러지죠...ㅋ

허리가 상당히 유연 하신가봅니다~ㅡ,.ㅡ;;

아아~~~!!

휠셋과 크랭크셋만 바꾸면 저도 7kg대 입성인데,
워낙 선호하는 넘들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Tune Skyline MTB wheel set black Mig45 28L/Mag150 28L/NoTubes355/Aero CX
Storck Powerarm PRO MTB carbon crank ISIS

장바구니에 담아두고만 있습니다. -_-ㆀ


파워암은 안 그래도 울산 모모씨에게 요즘 제가 뻠뿌를 넣고 있는 중입니다.
살짝 옆구리 한 번 찔러 주시는 센스 ^^

Fast Foot 한 번에 조립하셨어요?
꽤 재미난 방식이던데요.

참 Tomac 님
구형 시드 월드컵의 poploc 리모트는 핸들바 오른 쪽에 장착하는 게 더 편하던데요.
엄지로 위에서 아래로 누르게 세팅하면...... 락을 푸는 것도 조금은 더 편하고
케이블 길이도 극단적으로 짧게 세팅할 수 있더군요.
안 그래도 어제 타 동호회 어르신 분의 구형 poploc 리모트를 그렇게 세팅해 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

그리고 Stan's Notube Kit 사용하시면서 불편하거나 문제점은 없으신가요?
펑크났을 때 등등

deucal 님의 어제 리플 중

"10키로대 하드테일에 대한 반응 : 제껀 11키로인데 부럽네요.
9키로대 하드테일에 대한 반응 : 럭셔리합니다. 날렵해서 잘나가 보입니다.
8키로 중후반대 하드테일에 대한 반응 : 부품에 신경쓰셨네요. 그부품 어디서 구하셨나요? 좋은 구경 했습니다. 명품 급에 드는 자전거로군요. 드림바이크입니다. 등등
8키로대 초반 하드테일 : 그걸로 산이나 타겠어? 흥! 나라면 차라리 몸무게를 빼겠다."

최근 왈바 리플 중 압권이었습니다.

그럼 7키로대 하드테일에 대한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더이상 뺄 살도 없는 토맥님은 대략 난감하겠네요.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버전이라는 말에는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듯.....

제꺼가 14kg쯤 나가니 두배군요.. 같은 xc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ㅋ

제 자전거보고 폐달을 왜 뗫나는 마나님의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부품 구성 대비 가장 무거운넘은...
히야~~!! 스프라킷은 sram인가요? ㅋㅋㅋㅋ
토맥님과 불과 1.5cm제 키 179.7)차이밖에 안나는데... 저 자전거를 타보니 정말 제겐 부담되게 크더랍니다.
저도 다리 긴편인데...ㅎㅎㅎ 토맥님 제주도 덥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