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에 못끼다뇨 =_=;; 좋은 자전겁니다~

산악잔차 축에는 끼지만 생활자전거 축에는 못낍니다. ^^;

축에는 못끼고 기둥정도는 될 겁니다 ㅋㅋ

무슨 당치도 않은 말씀을... 저도 시작은 블랙캣 이었습니다
7년전 블랙캣 타든 시절에 레스포 유사 산악자전거를 타는 고교생에게 추월도 당하고...
시마노 알투스급 이상이면 산에서 탈 수 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은 엔진이지 장비가 아닙니다
지름신은 마음만 황폐해질뿐... 끝이 없지요
마음을 비우고 산과 함께 애마를 사랑해 주세요^^

흑백의 조화가 깔끔한 것이 이쁜 자전거인데요...^^*

헐........................ 블랙켓이 축에도 못끼면 뭐가끼겠습니까!? ㅋㅋ 블랙켓 정말좋은 잔차이죵 ^^

블랙켓이면 검둥이의 원조이죠 ㅋㅋㅋㅋ 좋은 잔차입니다.

산 충분히 타요 타다가 부족함을 느끼실때 더 가벼운차같은거 타시는거죠..

안장만 바꿔도 더 이쁠거같네요... ㅎㅎ

ㅡ,.ㅡ 저가형이라 해서 축에 못끼고 그런건 없습니다.

자전거를 좋아서 타는 모임에서 그런게 중요할까요? 전혀 없습니다.

마음에 축에 못끼는거 아닙니까?? ㅋ

멋집니다 잔차!!블랙캣입양계획중에 있습니다.워낙 헝그리 라이더라;;;

입문시절 드림카였습니다. ^^

고급은 아니지만 후지보다는 훨씬 좋은겁니다.

제 잔차도 블랙캣 3000이에요~ 반갑네요~ ㅎㅎ
워낙에 좋은 잔차 타시는 분들이 많지만 당연히 축에 끼지요~
요리조리 정비 잘 해주면서 타면 비싼차 안부럽습니다 ^^;; 사실 타다가 산에서 넘어지고 해도 비싼잔차에 비해 마음이 덜 아프기도 하지요 ㅋㅋㅋ

이쁘기만 하네요~~~~~

저도 입문을 블랙켓 아젠타로 2년정도 탔었는데, 젤 열정적일때라 정이 많이 들었었드랬죠
차체도 탄탄하고 나름 가벼웠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전 훈훈한 왈바의 인터넷문화가 좋습니다...

좋은 자전거네요~~~~~~~~

30만원짜리 24단짜리 'D'자전거를 타던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비싼 자전거가 행복과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한 때 20kg를 육박하는, 무려 더블 서스펜션!!의 철제 잔차를 타고 다녔지만..
거칠 것이 없었던.... 그립습니다..

이 자전거 자갤에 판매한다고 올라왔었는데요..
삼촌이 주신거라고 자긴 얼만지도 모르니까 무작정 가격 메일 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지역이나 상태 얘긴 해줘야죠.

산악자전거면 판매지역, 택배가능여부, 순정유무, 기어 브레이크 상태, 타이어 마모도 정도는 알려줘야 사는 사람이 믿음이 가죠.

욕먹을 일은 아니지만 잘못은 하셨죠.
자전거에 관심이 좀 있다는 사람이면 왈바, 자출사, 바쎌, 자갤.. 정도는 기본으로 들락거립니다.
왈바까지 오셨으면 이런저런 글들도 읽어보셨을테고
게시물, 특히 판매글을 올림에 있어서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죠.
님이 올리시는 글들 보면 충분히 도난차로 의심할만합니다.
옥션에 떠도는 도난차들도 그렇게 나오진 않습니다.

블랙켓 수출도 하나 봅니다..필리핀 SM 몰 스포츠 매장에서 봤는데 얼마나 반갑던지..좋은 잔차에요.

도난차?? 헉쓰~~~~~~~~~

블랙캣 익스트림 CX가 나의 첫차 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