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샥웍스 분해할때 처럼 분리가 되지 않아서, 되는 대로 해버렸습니다.
프리로드 잠그는데 몸통이 돌아가는것을 보고, 오일도 부족한것 같아서요.
정석대로 분리가 되면 기포안들어가게 작업이 가능한데 방법이 없어서 오일에 담그어서 작업했습니다.
푸슉푸슉 거리지도 않고 댐핑도 첨부터 끝까지 일정한게 느낌이 좋군요.
오일은 랩솔 10짜리 오토바이 샥오일을 넣었씁니다. 리저버 탱크에 공기밸브가 없어서 이쪽은 손을 안대었습니다. 내부에 주사기처럼 차단막이 있습니다. 고압기체가 반대는 오일이 닿아있죠. 기체의 역활은 만약에 생기는 기체방울을 크기를 줄여서 댐핑성능을 유지하기 위한것이라. 분해를 안했습니다. 오일을 한쪽에 넣고 작동시켜가면서 오일과 기포를 빼내구요. 다시 보충...어느정도 빠졌을땐 완전히 담그어서 조립을 했습니다. 기포를 잘빼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즉 오일량은 맞춘게 아니라 그냥 꽉차게 조립이 된것입니다. 샥웍스의 경우는 마지막에 샥펌프로 압을 넣어줬지만요. 이넘은 전용팁이 있어야 하는것 같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