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님의 글을 볼 수 없어서.. 내내 기다렸었습니다. 얼마전 불의의 사고와 연루되셨던 것 같던데... 쭉 인터넷 상에서 님의 글들을 읽었었는데,, 얄팍한 상술로 활동하셨던 분은 아니라는 것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분명했기에,, 잔차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비록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내내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제가 좀 주제 넘었었나요...) 앞으로도 종종 님의 글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잔차에 관한 이런 저런 kohosis님의 해박한 지식을 엿보고 싶군요...
저는.. (꼭 마치 어린 시절 할아버지께 무용담을 듣는 마음으로 님의 글을 읽어갔던..^^) 팬이라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저역시 잔차기술을 배워서 밥을 먹어볼까.. 하는 맘이 문득문득들다가도 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역시.. 하면서 실망했었죠... ㅋㅋㅋㅋ 하지만 늘 님으 글을 보고 나면 많은걸 배울수
있어서 머리속이 든든하네요.. 비록 얼굴을 본적없구.. 님의 물건을 사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금 아뒤를 보니 반갑네요.. 윗분과 같은 맘입니다.. 또.. 좋은 소식과 재미있는글들
기다리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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