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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싯포스트 조임 나사

antimine2006.08.08 14:32조회 수 285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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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에 자전거를 세워뒀는데 갑자기 어디서 팍 터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처음엔 누가 컵을 깼나했는데 봤더니 멀쩡하던 싯포스트 나사 조이는 부분이 깨져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파편이 사무실 천장까지 튀면서 소리가 났던거죠.

이런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그 나사 조임부분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고 있을 때 망가졌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이 나사 조임부분만 따로 구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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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핀 카본 입니다.. 이쁘죠?? ^^ (by amici79) 파비앙 바렐 챔피언.~ (by 자레드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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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a/s품 오디바이크에 있을겁니다...

  • 나사랑 세트로 팔던데 만원이 넘더군요.
  • 토크렌치부터...
  • 몇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 과도한 토크로 조여 쓰시다가 이번에 탈이 난 것 같으네요.
    다음부턴 적당한 토크로 조여주세요~^^
  • 오호!!!!
    무섭습니다...
    저도 엄청 쪼여놨는데~~~~~
  • 공구상가시면 M5키홀더 너트와 M5x25볼트 달라면 됩니다 가격은 100원?정도...^^
  • 저 볼트는 머리 아래부분이 약간 라운드가 있어서 반대로 움푹들어간 와셔와 세트로 쓰면 볼트 각도가 틀어져도 볼트가 휘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일반 볼트를 사용하려면 볼트머리 밑부분을 라운드 가공 해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볼트가 부러지죠.
  • 저는 얼마전 도로 라이딩중에 안장 레일(티타늄)이 부러졌습니다. 딱~하는 소리가 나고 잠시뒤 안장 한쪽이 주저앉아버리더군요. 다행이 얼른 내려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황당하더군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간혹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정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 antimine글쓴이
    2006.8.9 0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약 1년 6개월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정비하면서 구리스 칠하고 조였는데 싯포스트는 마냥 꽉 조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생각도 못해 봤죠.
  • 힘 조절이 원인입니다. 저도 장착후 5km 정도 주행중에 반토막 났죠. 일반 넛트(2개)로 사용하는데요 5개월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거이 약하구나...
    나도 부러졌는데... ㅡㅡ;
    알퐁소인가? 오디인가... 암튼 거서 8000원 하던데요~~~
  • 100원에 파는데도 있는반면 8000원에 파는데도 있네요..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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