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습도가 너무 높아 무작정 잔차를 끌고 낙산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이젠 여름의 끝이 보이는지 밤공기는 시원하더군요... 새로 장만한 D50으로 찍어 주고 싶었지만 행여나 넘어질까바 두려운 이 소심한 마음에 선듯 들고 나서지 못했네요.. 아직도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특히 놀이동산에는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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