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의 보이지 않던 텐션이 숫자로 보이니 참 좋군요.
예전에 조금식 스포크 텐션을 올려가며 제 체중과 라이딩스타일에 맞는
스포크텐션을 찾았었는데 이젠 그 값을 기억해 놓았다가
한번에 빌딩할수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자전거는 몇백만원짜리를 타면서 이게 없었다니 참...
센터링 게이지가 없을때는 휠을 앞뒤로 뒤집어가며 센터를 맞췄었는데
이것도 편리하고..
미노우라 림돌이 31달러 줬는데 너무너무 쓰기 쉽군요.
좌우레버에 눈금이 있어 초정밀 세팅이 가능합니다.
진작 살껄... 이제 휠은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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