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샥을 타다가 하드테일로 갈아타고 싶던중 좋은 프레임을 하나 만났습니다. 프렘 받고 집에 오자마자 NRS에서 부품띠어 옮기는데 딱 2시간 걸렸습니다. 처음으로 조립해 본건데 생각보다 피곤하네요. 헉헉...
변속 케이블은 완전히 갈아야 하는 상황이라 아파트 단지에서 시운전만 해 보았습니다. 카본이 탄성이 있다고 하나 풀샥에 익숙해서 딱딱할 뿐입니다. ^^ 하드테일답더군요.
한 3일은 일때문에 잔차 탈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시간이 빨랑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참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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