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울랠리...를 어이없게 완주한 일이었습니다.
친구가 외롭다고 수능 시험을 같이 봐달라고 해서 결국
열심히 공부한 친구는 대학 떨어지고...
공부 하나도 안하고 무협지만 읽은 제가
점수가 올라 대학을 바꿨던 사건보다
더 충격적이었지요...
mtbiker님...우면산보다 훨씬 쉬워요...란
재성이님의 사악한 거짓말에 속아 참가 했다가
마법의 숲님과 같은 조에 걸려 숨도 제대로 못쉬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겨우...쉴 때 ... treky님의
280 랠리...경치도 감상하고 죽이는 관광 라이딩이었다...란
말에 또속아
절대 평범하지 않은 잔차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홀릭님께 막걸리 랠리만 배우면 되는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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