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깝고 라이딩하기 좋은산이라고 해서 올라가긴 했는데....
여기가 월롱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파주가 고향이긴한데 처음 올라온산이라서요....
30%만 업힐했고 나머지는 끌바 했습니다....ㅎㅎ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참!! 헬멧은 바닥에 있습니다....ㅋㅋ
그 월롱산에서 바라보면... 제가 근무했던 부대가 보입니다..^^
벌써 몇년이 흘렀나...
그쪽 분들 사진만 보면 넘 반갑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자신이 근무한 부대 방향으로는 오줌도 안 눈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나 많은 추억과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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