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모델은 97년 풀xt완성차로 400만원이 넘는 차이며 풀xtr로 국내에 들오온 바이크는
이것 한대 밖에 없습니다. (차체를 베으스로 몇가지 모델이 있음)수입상에서 직접 오다 했습니다. 그리고 98년 xt의 비슷한 사양이
소비자가 800만원 대가 넘는걸로 알고 있으며 그후로 잔차의 가격이 너무 심하게 비싸진것
같습니다.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고 보면 맞습니다.)

지금사진이 16인치 입니다. (스몰) 그리고 요거 차체값만 미국본사에 메일넣어서 물어 봤는데
3년전에 3500$ 정도 달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만들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연식이 바뀐다고 물건 값이 무조건 싸야하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잔차도 하이앤드급은 그림이나 조각처럼 콜렉션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물통케이지를 보세요 알루미늄1만원 카본 7만원~10만원까지
근접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스켈펠 팀을 타고있지만 산악에서의 라이딩감은
y33에 훨씬 많은 점수를 주겠습니다.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뭐든지 싸게 구할수 있으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겠지요....
code1006님께서 제가생각하는것처럼 y33 예찬을 하시길래 구경이나 하시라고 사진 올렸습니다.

저역시 개성이 뚜렷한 잔차를 좋아 합니다.
이왕이면 튀는게 좋아서요......

웬만한 회사의 탑모델들은 성능도 다 좋습니다.
다만 개인의 취향대로 흘러 가는거지요......

원하는 그림대로 꾸미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보유하고 있는 위사진의 누두카본은 신품그대로인지라 몸체만
따로 분리 될 일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