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시리즈 모델이군요! 96? 97?
그 당시 모든이(XC라이더)들에게 꿈의 잔차였죠~
저는 감히 넘볼 수도 없었던 ㅜ.ㅜ.ㅜ
Y-11모델이 당시 245만원이였죠...잊혀지지도 않는 **크랜드에서~

'최고의 명품'은 기호에 따라 ...

흐흐흐~~~이걸 타고 한 뽀대 했었는데.....
이때는 노란색 참 유행 이었어요....

멋진 아버지를 두셨군요..^^

우리 아부지는 꼴라노 안타시나...부럽슴당

ㅇ ㅏ... 역시 18인치에서 좌절이네요. 제가 170 인데도 체구가 조금 작아서 제일 작은 사이즈를 타야 하거든요.
엄청 기대를 했는데 아쉽습니다. 아흑~~
그래도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__)
언젠가는 구해질 날이 올거라 믿으며~~~

노란색 한때 유행했었는데, 저도 98년에 노란캔델을 중고로 샀던 기억이.... 지금까지 타고있었어야 하는데 후회가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잔차랑 같은거네요 ^^
우리 동호회의 브라이언님 한테 양도 받았습니다 선물로요~~
오래된 명품이라 산에는 안가고 동네(일산호수공원) 마실 다닐 때 와이프랑 같이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