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베란다에 고정 주차를 했을까요...ㅋㅋㅋ
친구와 함께 간월재에 한번 올라봤습니다. 이곳 왈바 유져님들과 다른곳 유져님들의
글을 읽고 무작정 떠난 라이딩,....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떠난 일정이라 많은 코스를 둘러보진 못했지만
다른 유져님의 8km 업힐이야기에 한번 올라보기로 마음먹고 시도했는데
나름데로 재미있는 코스였습니다. 역시나 정상은 알프스를 연상케 하더군요...ㅋㅋㅋ
오랜만의 라이딩 때문이었을까요?...
업힐중 다리에 쥐가나는 사고가 있어 놀랐습니다....ㅋㅋㅋ
아직 다리에 쥐가나본적이 없었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같이한 친구의 도움으로 잠시 휴식 후 정상에서 이렇게 웃을수 있었습니다...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라이딩에 임했는데 정상에선 너무 춥더군요.....
환절기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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