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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투혼을 발휘하지 않으려면...

가가멜2006.09.27 00:03조회 수 222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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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때 펌프 가지고 다니기가 참 애매하죠.
안가져가자니 불안하고 가지고 가자니 덜렁거리고..

그리고 막상 펑크가 나서 펌프질 할때 지나가는 수십명을 라이더를 보면,
펌핑하는 손에 힘이 더더욱 빠집니다.

이럴때 튜브랑 이거 있으면 좋습니다.
1개면 2.0사이즈 타이어 기준으로 30psi정도...2개면 타이어 빵빵해집니다.

저도 이번 대회때 이놈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제 속도계 기록과 완주증의 기록차이는 2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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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 번 올려봅니다. (by Reman) 05년 로키 마운틴 엘리먼트 스페셜 에디션 버전.. (by bat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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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한번써봤는데 정말 놀랍더라구요. 완전 바람빠진 상태에서 빵빵하게 차는데 불과 2초 가량...
    시합때 선수들이 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시합용으루 하나 가지구 있는데 대략 4년째 사용을 못해봤음다.
    다행인거 맞죠? ㅋㅋㅋ
  • 가가멜님은 투혼...그자체...였답니다.

    양일간의 시합을 다 나가셨다니...@.@;
  • 제가 저걸 가지고 있는데 사용방법을 모릅니다. 사용순서좀 알려주세요. 특히 마지막에 바람 않빠지면서 분리해내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 한마디로 선견지명! 인 것 같습니다. ^^
  • 가가멜글쓴이
    2006.9.28 0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착은 아답타를 밸브에 장착하고(프레스타 밸브는 밸브 나사를 풀어야죠), 카트리지를 아답타에 돌려 끼우면 카트리지에 구멍이 뚤리면서 바람이 들어갑니다. 이순간은 빨리 돌려야 에어압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착은 카트리지와 아답타를 분리할때 카트리지와 아답타가 체결된 상태에서 아답타부터 풀어야 그나마 바람이 적게 빠집니다. 카트리지만 풀어버리면 바람이 홀랑다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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