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둘의 샥을 바꿔꼿으면 환상일듯!!^^

작년부터 라인업이 부쩍 늘었죠. 요넘들 말고 티탄도 있습니다만..
비앙키가 데다치아이제 HF 알미늄 튜브를 쓴다고 하니 mtb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일반 알미늄 튜브보다 비싸지겠죠.^^)

2007년 팀 프레임은 무게가 엄청 경량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Bianchi news letter에서 봤거든요. 요것과 똑같은 알루미늄 프렘을 타고, Julien Absalon이 올해로 연속 세번째 월드챔피언을 차지했죠..^^ 처음 있는 기록이 아닐지...계속 놔두면 MTB계의 Lans Armstrong이 될 듯 하더군요... 엔진도 엔진이지만 비앙키의 가속 성능, 핸들링, 내구성은 저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네요...^^

비앙키를 타고 업힐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잘올라갑니다 ㅎㅎ

작년 모델의 경우 가격적으로 볼때 풀카본 모델보다는 알미늄+카본 모델이 더 가격이 나갔었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07년 라인업이라니...연초에 카본모델 프레임 구해보겠다고 일본에까지 전화하고 난리쳤던게 생각나네요. 한번 놓친 끈이지만 다시 이을 일이 있을런지...^^

원래 비앙키 전공이 알로이프렘라고 들은것 가네요 --;;

가격알수있을까효? 그리고 비앙키 수입사 어디인가효?

ㅋㅋ 내 조립차보다 살작 덜이쁘네 ~ ^^;
더 타봐야 알겠지만.. 도로에서 잘나가고요.. 카본이라 잔충격 거의 없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 집에서 썩고 있다는거 ~

알미늄 프렘은 무게가 좀 나가던데요.. 무게보단 강도에 신경을 쓴 느낌..

우와..예쁘다아~~

위에거 실제로 봤는데 정말 색깔이랑 먹어줍니다. 눈 핑 돌아버리도록...
직접 보시려면 탑바이크라고 태재고개 넘어에 있는 샵에 가면 있답니다.
개업식에 초대 받았는데 간다고 해 놓고 못갔더랍니다. ㅠㅠ
coyote님이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저도 비앙키로 주문했는데 궪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