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맛을 좀 아는 이 입니다.
작년 7월에 "아이콘 (감마)" 모델을 사고 나서 하루도 빠짐없이(?) 몸을 길러오다
올 8월에 도로에서 두동강나고(조금 위험했었 습니다 ㅠ,.-") 새로 만들어낸 잔차 입니다.
15.6Kg짜리 타고다니다가 이놈을 만들어서 올라타니 날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실측은 모르겠지만, 10Kg내외 정도 될거같습니다.
첨으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휠은 꼭 카본으로 바꾸고 싶었던 지라 그냥 질렀습니다.
MTB용으로 따로 나온것이라 디스크도 있는놈입니다. 주위분들이 카본에 디스크는 약하
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10월 중순에 50~70Km 산악 라이딩시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충격흡수율은 많은 잔차를 격어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부드럽다고 표현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속도 방지턱에서 점프 연습 많이 하는데 몸에 무리 안가는 편입
니다.
너무 자랑했나요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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