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품을 만들어보자라는 일념으로 핸들바용 벨마운트를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0.jpg)
원래의 벨.
이렇게 스페이서용인데 사용하다보니 너무 불편하고 위험해서 핸들바용으로 바꿨습니다.
핸들바용도 따로 나오긴 하지만 너무 조악하게 생겨먹어서...ㅡ.ㅡ
위는(벨부분) 슈퍼모델인데 아래는(마운트부분)몸빼바지 입은 이상한 모양새라고나 할까.
그래서 직접...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1.jpg)
예전에 사놓고 안 쓰던 딸랑이에서 핸들마운트 부분만 따로 분리.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2.jpg)
그냥 플라스틱 구멍에 벨을 돌려끼워 넣기만 해도 자동으로 나사선이 생겨 제대로 결합 되지만 저 상태로만으론 뭔가 어설프고 폼이 안 나서 너트도 튼튼한 금속너트를 갈아서 인두를 이용해 끼워넣고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금속 테두리와 황동파이프를 잘라 붙임. 이것들 모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3.jpg)
위판이 테두리만으로 커버가 안 돼서 금속판을 덧붙였습니다. 윽! 무게 늘어나는 소리...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4.jpg)
완성된 모습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5.jpg)
무게증가와는 상관 없이 예쁜 공예품을 달고 다니는 기쁨이.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0.jpg)
원래의 벨.
이렇게 스페이서용인데 사용하다보니 너무 불편하고 위험해서 핸들바용으로 바꿨습니다.
핸들바용도 따로 나오긴 하지만 너무 조악하게 생겨먹어서...ㅡ.ㅡ
위는(벨부분) 슈퍼모델인데 아래는(마운트부분)몸빼바지 입은 이상한 모양새라고나 할까.
그래서 직접...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1.jpg)
예전에 사놓고 안 쓰던 딸랑이에서 핸들마운트 부분만 따로 분리.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2.jpg)
그냥 플라스틱 구멍에 벨을 돌려끼워 넣기만 해도 자동으로 나사선이 생겨 제대로 결합 되지만 저 상태로만으론 뭔가 어설프고 폼이 안 나서 너트도 튼튼한 금속너트를 갈아서 인두를 이용해 끼워넣고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금속 테두리와 황동파이프를 잘라 붙임. 이것들 모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3.jpg)
위판이 테두리만으로 커버가 안 돼서 금속판을 덧붙였습니다. 윽! 무게 늘어나는 소리...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4.jpg)
완성된 모습
![](http://blogfile.paran.com/BLOG_410291/200610/1159783098_5.jpg)
무게증가와는 상관 없이 예쁜 공예품을 달고 다니는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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