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praise를 일본에서 주문했는데. 오봉(일본추석)으로 1달정도 기달렸죠. 겨우 이제 오나 했더니 포장과정에서 싯스테이에 기스가 났다고 다시 공장으로 들어가서 재도장 한다고 1주더 늦는다고 하더군요, 테스타치회사 자체가 자존심이 너무 쌔서 조금한 기스도 용납할수 없다는... 프렘 도장과정에서 제 이름 이니셜 넣어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브랜드 명성상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여곡절끝에 받았는데 처음 박스를 뜯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짠~ 합니다. 지금 조립해서 쓰는데 아무래도 프렘 뽀개질때 까지 이놈 써야 할듯 하네요. 이젠 샵에 놀러가도 아무리 좋은 프렘봐도 눈도 안돌아 가더군요. testach praise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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