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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인간내면2006.10.13 02:30조회 수 155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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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하신분이 한강도로에 넘어지셔서 신음하고 계시더군요
아마도 도로턱에 걸려서 잔디밭쪽으로 심하게 넘어지신듯 합니다
주변분들과 제가 도와드렸습니다만 몸에서 경련을.....119 한강에 2분만에 도착





아버지와 아들이 아닙니다 할아버지와 손자 입니다



떨어질려고 해도 결코 떨어질수 없는 세상의 중심.....남 과 여



엇........감히 내자전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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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왜 술을 먹고 자전거를 타실까요...자동차도 물론 타면 안 되지만 자전거를 몸으로 직접 균형까지 잡으면서 몰아야 하니 술먹으면 타시면 더더욱 안 됩니다.흠....저렇게 다치시면 누구한테 말도 못하시고 혼자 앓으셔야 하고 또 119대원들 보기도 미안할 꺼 같네요.
  • 대놓고 막걸리 파티하는 잔차카페도 있더군요...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 누워 게신분 보니 헬멧도 안쓰신거 같은디 많이 안 다치셧기를...
  • 전 힘들게 운동 하고.... 새벽까지 술 퍼마시며 운동한 거 다 도루묵 되는 게 싫더군요.
    운동이 더 우선인 사람이 있고... 친목도모가 더 우선인 사람이 있으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결국 과도한 뒷풀이는 음주 라이딩으로 이어지게 되고...
    저는 생맥주 한 잔 간단하게 마시고 끝내는 게 깔끔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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