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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 크랭크

나뭇골2006.10.22 14:59조회 수 248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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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크랭크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는 로터입니다.

특징은 크랭크 축의  편심으로 페달링 시 정점에서 발생하는 사점 제거입니다.
그리고 크랭크 파워를 사용자의 근력상태와 라이딩코스의 성향에 따라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레귤레이션 포인트입니다.

제품은 티탄(1,230g)과 스틸(1,329g) 두 종류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사용기는 "리뷰/구동계열관련"에 어느 분이 올리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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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헉~지르셨나요??...^^;

    로드 바이크에 탑재된 걸 타보았는데...느낌이 특이하더군요...

    예전에 국내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 졌던 BBN speedy 와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 로터..참 좋죠...
    무릅 안아파본 사람은 모르죠..
  • ㅎㅎ 프래임 무게군요... 빤짝 아이디어 상품... 시도는 조아쓰!! 올바른 기어변속과 제대로된 클릿패달링 기법을 익힌 사람들에겐 아무런 필요가 없는...
  • 자전거도로에서 빨리달리라고 만든건 아니겠죠. 100이넘는 물건이라면 선수들 기록단축하라고 만든걸텐데 그들이 제대로된 변속과 페달링을 익히지 못하진 않았을테고...
    전 안써봐서 필요없을지 어떨진 모르겠네요. 꼭 한번 써보고는 싶군요.
  • 이 녀석에 무척 관심이 많았던지라...리뷰가 기대되는군요.
    실제로 장착된 MTB는 딱 한번 봤습니다.
  • 2006.10.22 2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 사용중이신가요?? 크랭크에 체인링 볼트가 몇게 없는것처럼 보이는데??
  •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무릅안아파본 사람은 모르죠...정말~~~
  • 2006.10.23 0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걸 안쓰면 무릎이 아픈가요? -_-;;
  • 개인적 관점으론 미세한 성능향상? (실제로 사점이란게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강력합니다.) 대비 무게에 대한 희생이라면 의미가 많이 퇴색할꺼 같습니다. 국산제품도 비슷한 관점에서 개발된 제품이 있었으나 무게와 호환성면에서 좋은평가를 얻지 못했죠.
  • 앞디레일러에 붙어있는 셋팅용 빨강 스티커때메 혹시 잡음은 없나염??^^ 볼트도 없는거 같고...현존 최고크랭크에 걸맞는 셋팅 부탁해염~^^
  • Q-ring 사용중인데요. 무게 대비 성능은 아무래도 큐링이 더 나은듯. 가격도 저렴하구요.
  • 사용잘하시고.....관리잘해요...
  • 나뭇골글쓴이
    2006.10.23 2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현재 체인링볼트 세 개를 분실해서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로터의 평은 아직 보급 단계에 있기에 가격과 무게 대비 성능의 높은 평가와 그렇지 않음으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장거리라이딩이나 업힐에서 일반 크랭크와 로터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더군요.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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