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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지니우스 mc-10

까논밤톨2006.11.02 02:48조회 수 184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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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포스트 때문에 오늘 제논본사 남양주시가서 교환받아 왔습니다.

완차에 끼워져 있던 알미늄 싯포스트는 자꾸 흘러내렸고 처음 교환받은 리치 카본은

너무 뻑뻑해서 들어가는데 애먹었습니다.

오늘 교환받은것은 오르락 내리락 잘하는데 시험운행 해봐서 또 흘러내리면

어쩔까 걱정되는군요..

그외엔 제 미완성 드림바이크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킹 파란색 허브만 끼워주면 완성인데 금전적 여유가 되질 않네요..

싯포스트 에이에쓰 해줄생각은 않고 맞지도 않는 톰슨 싯포스트로 교체해서

팔려는 샾은 대체 뭔생각일까요..

토크렌치도 없이 카본은 크랙 갈까봐 건드리지도 않으려는듯한

무성의함 때문에 거래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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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자전거 보다 냉장고 세대에 눈길이 가네요... 농담입니다..
    잔차 멋있습니다..
  • 잔차 멋잇네요. ^^ 저도 냉장고에 일단 눈길이 갔다는. .ㅎㅎㅎ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냉장고만 보이는건 저뿐이 아니였군요......
  • 양주장 안의 저것은 헤네시xo ???????
  • 아래 사진에서 크랭크 위쪽에 카본이 벗겨진것처럼보이는데 데칼이 벗겨진것인지요 ?
  • 저는 스캇의 스케일 30 모델을 구입했는데 싯포스트가 자꾸 흘러내려서 지금 고민중에 있네요. 비슷한 증상인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자전거는 카본 프레임에 알루미늄 싯포스트 34.9 짜리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골치 아프군요. 제 생각에는 싯트 클램프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능하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 싯 클렘프를 좀 더 조여보시지 그러세요....카본이라지만 싯포스트가 꼽혀진 상태에서 좀 무리하게 조여도 괜찮을듯 생각되는데요....
  • 저는 헤네시 XO가 올려져있는 양주보관하는 장(?) 아무튼 그게 눈길이 가네요
    우리집에 똑같은것이 있는뎅.ㅋㅋㅋ
    몇년전에 유행하던 제품이었나 보네요..친구집에도 있구...ㅋㅋㅋ
  • 까논밤톨글쓴이
    2006.11.3 0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구입하신 대리점으로 싯포스트 불량으로 교환 요청하십시요.저도 처음엔 싯클램프 불량인줄알았는데 싯클램프와 상관없이 카본프램의 가공상 미세한 불량으로 그런것일 확률이 높습니다.제논본사측에서는 무조건 대리점을 통해야 에이에쓰를 해줍니다.싯클램프불량으로알고 무조건 조이다가는 카본 차체에 크랙이 날 염려가 있습니다. 토크랜치로 정확히 조여주셔야 에이에쓰 받기도 편합니다. 또한 제논본사의 테리님은 카본차체는 구리스를 바르면 안된다고 하더군요.무조건 에이에쓰 신청하셔야 합니다. '라연'님 저건 데칼이 벗겨진 것이 아니라 쓰다남은 잔차보호 테잎 붙인게 떨어진겁니다. 예리하신데요~~
  • 그러게요.. 웬 냉장고가 저렇게 많죠? ^-^
  • 냉장고의 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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