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좋아 평로라를 중고로 구매, 이제 이틀째 타고 있습니다.
탄 시간이야 한시간도 안될듯 하지만요 ^^;;
정말 여러 게시물의 내용대로 10분도 안되어서 땀이 비오듯이 흐르기 시작하더군요.
패달 돌릴때야 이제 자빠지지는 않지만 이걸 어떻게 안자빠지고 벽을 기대지 않고 올라타며
손을 놓아가며 물도 마시고 한다는건지 정말 감이 안잡힙니다.
거기다 두손을 놓고 탄다고까지 하니...림로라 살걸....하고 후회하기도 하네요.
언젠가는 그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올겨울은 지름신을 멀리 떠나보내고 이놈으로 열심히
페달질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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