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끼던 NRS1 카본을 팔고, 예전의 트랙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은 트랙의 인지도가 많이 하락했다는 것이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트랙8500은 하드테일 라이더들의 종착역(?)으로 인식되던 것이
이젠 카본이나 티타늄도 흔한 것이 되어버려, 제 8500이 홀대받을까 두렵군요.
하지만, 어쨌든 저는 깔끔한 제 8500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
식상하고, 흔한 8500 올려서 죄송합니다.
눈 높이만 높여버린 왈바가 밉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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