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외장BB에 CNC가공이네요 가격과 무게는요?

바이퍼면 인라인 프레임 만들던 바이퍼가 맞나요?

청소하기 힘들겠당...

가격대가 대충 xt<->xtr사이로 들었던 것 같은데.... 무게도 대략 묵직....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디자인은 이쁘던데 고급 부품 치고는 각 볼트부위의 적정토크가 표시되지 않은 점이 아쉽더군요..

네. 인라인 프레임 만들던 바이퍼가 맞습니다. ^^ 모양은 아주 멋지더군요..

볼트와 체인링 제외한 무게가 537.3g 이라고 나오네요. 윗 사진에 있는거 몽땅이 537.3g
그럼 대략 어느정도 무게인지? 혹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엑스티알 크랭크가 체인링 포함하여 750그램쯤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멋진 크랭크군요.
페달 체결부위에 크로몰리로 좀 보강해둿으면
더 좋을꺼 같은데 강도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토탈 750 정도 나오겟네요 but 체인링가격하구 합치면 xtr 이 싸게 먹힐 가능성이 농후하죠

앗~ 바이퍼다..^.^

경량 체인링이 대략 120~130G 정도니까. 체인링 결합하면 670G 정도가 될걸로 사료됩니다.

무게는 가볍군요.

그렇게 가볍게 나올 수 있을 법한 외관은 아닌 것 같은데요. 800g이상 무게일 듯 싶습니다. RF체인링 정도를 결합했을 때....

그게 의문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제원은 537g이 맞습니다. 혹시 비비무게 제외일수도 있겠네요.
일체형 비비만의 무게는 112.3g이라고 합니다.

엑스트라 체인링 결합시 121g + 537.3g + 112.3g = 770.6g

그렇다고 해도
07년 신형 엑스티알과 무게는 동일하다는 이야기??!

제가 보기에도 가벼운 보이는데요~~ 응력 받지 않는 부분은 제거해서 그런가??
둥그렇게 제거 하는게 원칙이지만 멋도 있고 ~~ 검은색이라 그런지 튼튼해 보이는군요~~
ㅋㅋ

제가 담당자와 통화해보았답니다. 개발과정의 노고를 자세하게 들었네요. 판매에 관해서도.. 참.. 제일 답답한 점은 기존의 많은 샵들이 인지도 문제로 취급에 관심이 없다네요. 국산화의 걸림돌.. 샵들은 마진과 판매율만 관심을 가진다 하니.. 씁쓸했습니다. 위 제품에 대해 들은 이야기 몇가지 정리 해드립니다. 1. 더 가볍게도 만들어보았다. 2. 판매는 내년초(07년 봄즈음) 3. 체인링까지 만들어서 판매해볼 계획이다.(기존 체인링를 사용할수도..) 4. 업그레이드 버젼은 더 가볍게도 만들 생각이다. 이정도.. 가장 놀란것은 바이퍼에서 잔차의 거의 모든 부분을 직접 제작했답니다. 단가와 판매에 대한 어려움으로 출시는 못하는 상황이라네요. 서울바이크쇼에 꼭 나오시라 말씀 드렸는데.. 볼수 있을런지.. 참 바이퍼 사이트 가서 보시면 비비 베어링 잡아주는 커넥트를 만들었네요.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비비의 베어링을 잡아주는 것인데. 첨보는 부품이네요. 부품의 국산화 .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술력이라면 최고의 제품이 나올텐데.. 기대됩니다.

원형으로 가공하는게 원칙인줄은 몰랐군요.. ㅋ
모멘트가 걸리는 부분은 트러스구조가 강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