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당자와 통화해보았답니다. 개발과정의 노고를 자세하게 들었네요. 판매에 관해서도.. 참.. 제일 답답한 점은 기존의 많은 샵들이 인지도 문제로 취급에 관심이 없다네요. 국산화의 걸림돌.. 샵들은 마진과 판매율만 관심을 가진다 하니.. 씁쓸했습니다. 위 제품에 대해 들은 이야기 몇가지 정리 해드립니다. 1. 더 가볍게도 만들어보았다. 2. 판매는 내년초(07년 봄즈음) 3. 체인링까지 만들어서 판매해볼 계획이다.(기존 체인링를 사용할수도..) 4. 업그레이드 버젼은 더 가볍게도 만들 생각이다. 이정도.. 가장 놀란것은 바이퍼에서 잔차의 거의 모든 부분을 직접 제작했답니다. 단가와 판매에 대한 어려움으로 출시는 못하는 상황이라네요. 서울바이크쇼에 꼭 나오시라 말씀 드렸는데.. 볼수 있을런지.. 참 바이퍼 사이트 가서 보시면 비비 베어링 잡아주는 커넥트를 만들었네요.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비비의 베어링을 잡아주는 것인데. 첨보는 부품이네요. 부품의 국산화 .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술력이라면 최고의 제품이 나올텐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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