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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에서

플러스2006.12.05 19:10조회 수 132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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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야외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좀 풀린거 같아서 가까운 일자산에 다녀왔죠.
레이싱용 클릿신발(양말은 쿨맥스 등산용) 신고도 오늘같은 날씨는 탈만 하네요.
집으로 돌아올땐 발이좀 시려웠네요.. 오후 5시 30분경...

사진의 장소는 해맞이 광장 계단으로 끌바로 오르지 않고 우회 코스로 가는 도중에 찍은겁니다.
해맞이광장을 끼고 우측으로 반바퀴 돌면 바로 다시 정코스로 만납니다.
이곳은 얼마전 오지 엠티비 분들이 개척하셧고 길을 다듬어 주셔서 어느정도 탈만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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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일자산 자전거 출입금지 라던데 어찌 되었는지요?
    타도 되는 건가요?
  • 출입금지는 아니고..자제라고 하던데...괜찮을지 모르겠네요..강동에서 일자산이 없어지면..타격이 심한데...-.-
  • 어허...결국 혼자 타러 가는구나...
  • 맨날 가는 보훈병원쪽 일자산 인가 보군.. 혼자 가다니.. 머.. 가고 싶어도 못가지만..
  • 일자산이 초급자한테 좋다고들 하던데요...
    전 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헐..
    동네에 있는 산이고 쉽다고 해서 처음 산에 갔는데... 좌절..
    제가 길을 잘못들어선 걸까요..
  • 일자산이 초급자 코스라구요? ㅎㅎㅎ
    부드러운 곳만 타신 분들은 그런 소리를 합니다만, 내리지 않고 타자면 일자산은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일자산만 잘 타면 그 어느 산이라도 다 잘 탈 수 있습니다.
첨부 (1)
PICT12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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