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전거도 제대로 못 타면서, 갑자기 사진에 바람이 불어...
카메라 지르고 처음으로 나간 출사(?) 입니다.
이전에 디카 사진들보다 더 맘에 안드는 사진들이 많네요...ToT

아래 필스님도 사진 올리시구~ 오늘 전시회장에 SLR 가지신 분들 많이 오셨던데...
창피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올려 봅니다. ^^;;;

겨울은 잔차 업그레이드의 계절이라고 하시던데...저는 카메라 무이자 3개월의 압박으로...
오늘 본 XTR이니 카본, 머린까지도...다 돌로 보이더군요~ ^^

순전히 제 취향으로 멋져 보이는 것들만 찍었네요~ ^^;;
설명을 덧붙이고 싶지만~
그럴 실력은 더더욱 안되기에~
일단 사진만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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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묻은 바퀴를 보니...당장이라도 산으로 달려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더군요. ^^

이제 카메라 질렀으니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동안 마음으로 담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야겠네요~ ^^

그럼 겨울 시즌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