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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 타는 여친..

블랙스타2006.12.22 09:59조회 수 2498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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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시운전 나온 여친과 잠원에서 만나 음료수 하나 사먹고 집에왔습니다.

줄곳 같이 엠티비만 탔는데 스트라이더 타는게 더 잘어울리는군요.

이번에 코렉스 자전거 기획실로 취직이 되어 출퇴근용으로 장만했다고 하네요.

지하철탈때 접고 펴기가 용이하다고 해서....

자전거를 너무 좋아하는 여친이 자전거회사에 취직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여친 스트라이더 제가 한번 시운전 삼아 술한잔 먹고 버스 끊겨서 술김에 반포에서

암사까지 타고 와봤는데 다시는 그런짓 않하겠습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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