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한지는 약 1달정도 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잔차질한지 이제 1년반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면서
잔차는 그동안 3대나 바뀌었네요.
엘파마 익스트림2 => 스페셜 M5 => 니꼴라이 saturn
원하는 부품으로 다 조립하였으니까 후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허리가 휜다는 거. ㅋㅋ
니꼴라이하면 사람들이 헬리우스CC만 많이 알고 계셔서
한번 이놈도 올려 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시승기는 없고요,
딱딱한 하드텔 같습니다. 바빙 같은거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나도모르게 샥이 작동을 한다는 거
어느분의 표현따나 라이더에게 용기를 주는 잔차 같습니다.
업힐도 넘 만족하고요, 다운힐도 대 만족입니다.
조립은 분당 맥스에서 했습니다. 사장님이 밤늦게까지 직접 조립하셨고요.
넘 꼼꼼하십니다. 잔차주인보다 더 애정을 갖고 계신분 같습니다.
어쨋든 자꾸 만지고 싶은 놈입니다. 그러나 날씨가 넘 춥다는 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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